신정훈 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순항 중

- 최근 신의원 대표발의 한 ‘과수산업육성법 제정안’주민들 뜨거운 관심과 응원!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2023년 02월 13일(월) 07:15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의 ‘2023년 의정보고회’가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지고 있다.

- 2월8일(수) 09:30 나주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이틀 간 총 4차례가 진행 됐으며, 12개 읍면동에서 총 천2백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행사 끝까지 함께 했다. 이상만 시의회 의장, 최명수 도의원, 이재남, 홍영섭, 조영미 시의원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도 참석해 지역민의 민원을 경청했다.



❍ 의정보고회 3일차인 오늘(2.10.(금))에는 오전, 오후 두 차례 진행됐다. (오전10시 영강, 영산, 이창/오후 2시 남평, 산포, 다도) 영산 지역 주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아와 신의원을 기다렸다. 영산포는 신의원이 농민운동을 하고, 정치를 시작한 곳이다. 신의원이 걸어온 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은 오늘도 신의원을 믿고 기다려준 것이다.



❍ “신정훈의 신화창조 – 걸어온 길을 보면,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의정보고회는 ➊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및 농업분야 ➋한국에너지공대 개교 ➌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 ➍영산강 3백리 명품자전거길 ➎ 더불어민주당과 호남정치 등으로 진행됐다.

- 특히 주민들은 신의원이 대표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의원은 “풍년이 재앙인 나라는 희망이 없다. 최소한의 쌀값을 보장하려는 양곡관리법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로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오늘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국회에 가서 오롯이 전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주민들은 본회의 처리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 최근에 대표발의 한 ‘과수산업육성법’제정에도 지역민의 관심이 뜨거웠다. 주민들은 신의원에게“우리 농업이 대한민국에서 찬반신세가 된 지 오래다.‘양곡관리법’,‘과수산업육성법’등이 통과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주를 생각하고, 지역의 미래를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책고객과 함께 하는 의정보고회>에는 매회 정책고객들이 함께 하고 있다. 첫날에는 국립나주박물관 은화수관장이, 둘째날에는 나주시농업회의소 김영옥 사무국장이 그리고 30년 전 농민운동을 함께 하고, 과수산업육성법 제정에 힘을 보태 준 한 박하수씨(63세, 봉황거주)가 함께 했다.

*정책고객(Policy Customer) :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내는 이해관계자(국민)를 말함.



❍ 의정보고 이후 진행된 주민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료비 지원, 농촌고령인구 건강증진 방안, 농사용전기세 지원방안 등 정책 제안이 이어지기도 했다. 발달장애인 아이들 둔 50대 여성은 “시대가 발달하고 변해도 장애인 차별은 변함이 없다. 우리 아이도 나주시민이다. 장애인이 행복한 나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신의원은 앞으로 정책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마지막으로 신의원은 “국회의원은 주민 여러분을 위한 도구다.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저를 활용해 달라. 남은 정치의 시간이 있다면, 지역과 대한민국의 약자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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