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 잠업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활기 농촌 정주공간 조성으로 지역주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7월 05일(월) 18:39 |
화순군(군수 전완준) 잠업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열의와 함께 활기차게 추진되고 있다.
이서면 야사리, 보월리, 인계리, 영평리, 안심리등 5개마을을 잠업권역으로 지정하여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 적벽 등 자연자원과 설봉원, 호남연정국악원등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웰빙시대 지역주민의 주요 소득자원이 되고 있는 뽕나무와 누에 상품의 통합브랜드화로 잘사는 농촌을 꿈꾸고 있다
지난달 22일 이서 잠업권역 주민 50여명은 주민총회를 실시 ‘잠업권역 특성에 기반한 가치 창출로 권역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잠업 권역내 투자 사업 방향은 뽕잎사료 가공시설, 누에광장 정비, 마을 진입로 정비, 환경정비 등 지역별 특성을 살려 소규모 권역단위로 개발이 이루어지는데 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잠업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2009년도에 대상 사업지로 선정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기초생활시설, 문화복지, 농촌관광, 소득기반, 경관정비, 지역 역량강화 등 연차별, 단계별로 사업이 시행될 예정으로 국비 61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