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원구성에 대한 보도자료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7월 11일(일) 13:03 |
2010년 7월 7일 14:00시 6代 화순군의회 개원식이 무산된 점에 대하여 고개숙여 사죄드리며 파행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화순군의원 10명중 7명이 민주당 공천자로 원만한 원구성을 위하여
제1차, 6월18일 오전 10:00시 민주당 사무소에서 당선자 간담회를 통해서 참석한 7명 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6代 원구성이 토론을 통해 원만하게 구성되도록 노력할 것을 7명 전원 합의하였으며,
제2차, 7월 5일 오전 11:00시 의회 의장실에서 민주당 당선자 7명 전원이 참석하여 강순팔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원만한 원구성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다시 한번 합의하였으며,
제3차, 7월 5일 15:00시 의회 의장실에서 민주당 당선자 7명 전원이 참석하여 의장출마 의사가 있는 3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민주당 의장후보 선출을 위해 의장후보 3명이 별도 미팅을 통해서 협의하여 그중에 1명을 민주당 의장후보로 추대 하도록 합의하였으며,
제4차, 7월 5일 19:00시경 동 장소에서 민주당 당선자 7명 전원이 참석하여 각 의원의 의견 개진 후
1)안, 민주당의장 후보 3인 협의하여 추대.
2)안, 1안 무산시 민주당 의원 투표를 통한 민주당의장후보 선출하기로 하였으며, 이후 3명의 의장후보중 이선 후보가 의장 후보를 사퇴하고, 2명의 후보가 6일 점심 회동후, 최종 단일 후보 추대를 약속하였으며
단, 단일화 결렬시에는 당일 15:00시 민주당 의원 투표를 통해서 선출키로 합의함.
제5차, 7월 6일 12:시30분 박광재, 조유송 민주당의장 후보의 점심회동을 하였으나 의장후보 합의 추대 결렬,
제6차, 7월6일 15:00 의회 의장실에서 민주당 당선자 7명 전원이 참석.
당초, 민주당의원 투표로 의장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유송후보, 이선의원은 자유투표를 주장하면서 퇴장.
이후 민주당 5명의원의 논의결과 무소속의원 영입하여 원구성 추진키로 합의.(무소속영입은 의장후보가 책임지라는 사무국장요구)
제7차, 7월 6일 19:00시 의회의장실에서 민주당의원 5명이 참석하여 무소속의원 영입결과를 확인하고 원구성 최종합의 결정후 귀가중, 19:50분경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강순팔 의원의 긴급요청으로 민주당 당선자 5名이 참석하여 난상토론 결과 대승적인 차원의 원구성을 하는 안으로 책임지고 정리하겠다는 확약을 받고 귀가. (23:00시경)
7월 7일 08:00시 원구성 2시간을 앞두고 전일 합의 수용하기로 한 내용이 전혀 전달되지 않고, 별도로 무소속 의원과 연대한 일방적 원구성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올바른 의회상의 정립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을 한 점에 대하여 양해 말씀드리면서 대승적인 차원의 결정에 대한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 일방적 원구성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군민들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드리면서 빠른 시일내 군민이 원하는 원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0년 7월 12 일
화순군의회 박광재의원
오방록의원
임지락의원
류경숙의원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