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나주 출정식 , 지지자들과 ‘ 尹 정권 심판 ’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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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 출정식 , 지지자들과 ‘ 尹 정권 심판 ’ 힘 모아

- 신정훈 “ 무능한 尹 정권 심판 ,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 교두보 마련해야 ”

[화순클릭]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29 일 ( 금 ) 오전 9 시 30 분 , 나주목사고을시장 앞에서 ‘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 ’ 을 추가로 진행했다 .



❍ 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 , 홍철식 , 최명수 , 이순옥 , 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 , 이재태 , 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 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 .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이 총결집해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 압승을 위한 결기를 모았다 .



❍ 신정훈 후보는 “ 윤석열 정권 2 년간 정치 , 경제 ,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 이태원 참사 ,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 양평 고속도로 사건 , 명품백 수수 사건 ,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 입틀막 ’ 을 넘어 ‘ 칼틀막 ’ 까지 자행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 또한 신정훈 후보는 “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 국민의 입과 , 귀와 ,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 ” 고 각오를 다졌다 .



❍ 끝으로 한 청년농의 ‘ 우리가 신정훈입니다 ’ 지지연설도 이어졌다 . 세지에서 멜론 농사를 짓는 이승용씨는 신정훈 후보가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으로 있을 때 설계한 청년농영농정착지원사업 선발자로서 “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들이 용기를 낼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 고령화 , 지방소멸에 직면한 농촌에 꼭 필요한 정책이지만 , 윤 정부는 3 만명을 육성하겠다며 큰 소리를 쳐놓고 , 정작 농진청 예산은 짤라버렸다 . 이런 정부와 맞설 수 있고 , 청년농 정책을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신정훈 후보다 . 최근엔 일조량 감소를 농업재해로 인정받는 데도 앞장섰다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 앞서 신 후보는 ‘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 ’ 고 선언하며 ,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구체적으로 △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 기회발전특구 ), △ 영산강 르네상스 국가프로젝트 추진 , △ 도시성장 프로젝트 추진 , △ 트라이앵글 교통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 큰 나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 / 끝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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