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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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군민 불편함 없도록 선거 사무에 힘써 달라 주문”

[화순클릭]

화순군은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이날 능주면 복지회관에 마련된 ‘능주면 투표소’를 찾아 기표대 및 투표함 설치,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상황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구 군수는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군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내 21개 투표소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생 포함) 주민이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선거사무 지원 인력으로 공무원 332명을 투개표 사무에 투입해 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화순군은 42.02%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화순군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투표 상황 관리 및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 상황 근무에 완벽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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