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검색 입력폼
탑뉴스

구복규 화순군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유권자 불편함 없도록 투표사무에 힘써 달라” 주문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사전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이날 화순읍 군민종합문화센터에 마련된 ‘화순읍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구복규 군수는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만 18세 이상(2007년 6월 4일생 포함) 국민이면 누구나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화순군 13개소)에서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이틀간 실시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6월 3일 선거일에는 매 세대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통해 확인한 주소지 관할 지정투표소(화순군 21개소)를 방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군은 선거사무 지원 인력으로 공무원 및 직원 360여 명을 투개표 사무에 투입해 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화순군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투표 상황 관리 및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 상황 근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