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예총,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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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예총,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식 지지 선언

김종호 지회장 “문화강국 대한민국 건설 이재명 후보 지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지회장 김종호, 이하 화순예총)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화순예총은 27일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사무실에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화순예총 김종호 회장, 임근영 수석부회장, 조기윤 부회장 등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양동률 화순문인협회 회장, 박미정 화순국악협회 회장, 윤흥만 화순연예예술인협회 회장, 임낙진 화순음악협회 회장, 김규종 화순사진작가협회 회장, 김경호 화순미술협회 회장 등 소속 회원단체 회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화순예총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일궈낸 K-콘텐츠와 K-컬쳐가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며 “더 부강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2030년까지 문화시장을 300조원 규모로 늘리고, 문화수출 5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며 ”화순예총 320여명의 회원들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호 화순예총 회장은 “민주주의는 문화예술인의 생존과 창작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의 문화정책에 공감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산 대폭 확대 및 생활문화기반 강화, 창작자 권리보호와 정책금융 제도 개편, 표현의 자유 보장 및 검열 반대, 지역 기초예술 생태계 구축과 문화분권 실현, 인문학 기반의 문화정책 설계 등을 공약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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