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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전 나주 부시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에 선임됐다.
화순 상임부위원장 자리가 채워진 건 3년 4개월여 만이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뒤 이승언 상임부위원장이 물러나고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었던 것.
이양 출신인 조재윤 상임부위원장은 전남도 예산담당관과 나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조 상임부위원장은 공직을 마무리한 뒤 지난 2020년 총선 때 신정훈 후보 캠프 선거 대책 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
조 전 나주 부시장이 상임부위원장을 맡으면서 화순지역위원회는 내년 지선을 7개월여 앞두고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2025.11.14 0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