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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丙午年)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일 화순읍 개미산 전망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류영길 부의장, 강재홍 김석봉 김지숙 류종옥 조세현 조명순 하성동 군의원, 화순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0여 명이 개미산에서 새해를 시작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0도를 오가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새해 일출로 병오년을 시작하려는 주민들로 개미산 전망대 주차장 등 행사장 주변이 북적였다. 구복규 군수와 의원들은 행사장을 돌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주민들도 지인들과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준비한 떡국과 차를 나누며 잠시나마 추위를 녹였다.
특히 오전 7시 45분께 새해 첫 태양이 구름을 밀어내고 올라오자 참석자들은 탄성을 쏟아내며 휴대폰으로 병오년 첫 일출을 담았다.
화순군과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올 한해 복과 소원을 기원하는 복조리와 인형을 전달했다.
구복규 군수는 “이곳 개미산 전망대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며 “3·1운동 때 여기서 만세삼창을 했던 곳인데다 지금은 화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분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주민 여러분 모두 하시려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간곡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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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매일신문공유 570yong@hanmail.net
2026.01.02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