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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화순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19일 개회했다.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화순군이 요구한 조직개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개편안 심사를 앞두고 동면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폐광진흥사업소 폐지 반대 목소리를 키우고 있어 군의회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도 주목된다. 동면번영회를 중심으로 동면 사회단체는 오는 20일부터 한달간 군청 앞 집회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열린 본회의에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철회 및 화순군민 이동권 보장 촉구 건의안’도 채택됐다. 건의안엔 화순을 운행하는 지원 152번과 228번 버스의 노선 단축·폐선은 농촌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빼앗는 일방적인 추진이다며 화순군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와 현장 공청회를 촉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엔 지원152번은 급행1003번으로 전환돼 계소리1구~능주역 구간이 228번 버스는 다지리1구~사평 구간 폐선을 담고 있다.
화순군의회는 회계연도 결산 감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김지숙 의원을 간사는 박상범 의원을 선출했다.
김석봉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 집행 과정에서 선심성 행정이나 낭비 요소는 없는지 사업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였는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집행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군정 발전과 예산 편성의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2026.09.02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