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탁구협, 전남도지사배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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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탁구협, 전남도지사배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김상민 남자2부 단식·송정인 여자2부 단식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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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탁구협회(협회장 이병규)가 영암군에서 열린 제16회 전남 도지사배 생활체육 탁구대회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는 라정주, 송정인, 이금덕 회원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상민 회원이 남자2부 단식 3위, 송정인 회원이 여자2부 단식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병규 회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꽃이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화순탁구협회는 하니움체육관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 클럽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최근 들어 회원수가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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