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하천 살리기 운동」화순에서 열려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광주․전남지역 160개 기업/단체들이 참여하는 샛강, 실개천을 살리기 위한「1사 1하천 살리기 운동」발대식을 15(월) 14:00 화순읍 소재 화순천 둔치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환경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화순군 공동 주관으로 지역의 기업·단체와 지역주민 약 1,000명이 참여하여 “함께 해요! 샛강살리기” 슬로건 하에 열리게 된다.

당일 발대식에서는 160개 기업/단체 중 1차로 지역의 대표적인 10개 기업/단체의 대표가 참석하여 환경부, 광역지자체(전남도, 광주광역시)와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참여 협약을 체결하며,150개 기업/단체는 2차로 영산강유역환경청, 17개 기초지자체와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샛강 살리기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발대식에 참여하는 기업, 민단단체, 지역주민 등 약 1,000명은 현재생태하천복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화순천에 대한 수중정화식물 식재, 다슬기 방류, 정화활동 등 다채로운 샛강 살리기 행사를 실시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