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희망의 지역 도시 만들기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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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희망의 지역 도시 만들기 힘찬 발걸음”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읍민에게 제공하고, 마을 방문은 물론 각계각층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로 주민들의 고견을 청취 읍정에 반영하고, 매월 이장회의시 논의된 내용은 군에 건의하여 군정의 올바른 소통의 통로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는 광고물이나 간판 등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순읍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화순읍 5일시장 활성 화 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또한, 전임 읍장이 추진하였던 각종 시책들을 중단없이 계승․발전시킬 방침이다.

지난 23일 이장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현황, 전통시장 위축의 원인과 문제점, 외국시장 및 국내 시장의 성공사례, 화순군의 전통시장 개선 노력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강구하였다.

정병수 화순읍장은 “ 지속적으로 읍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고객(주민)이 원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서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찾아가는 행정’을 적극 펼치며, 특색 있고 차별화된 화순읍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다” 고 말하였다.

또한, 각종 사업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주민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참고로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story)+텔링(telling)’의 합성어로서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말하는데 문학용어에서 비롯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마케팅의 기법을 말한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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