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테크 1번지, 화순신협 31차 정기총회 성료

화순신협 (이사장:문명용) 제31차 정기총회가 화순군민회관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토요일) 성황리에 끝났다.

문명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2010년은 지역경제 및 시장경제가 매우어려웠지만 화순신협은 임직원 및 조합원님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 8년연속 흑자경영 및 출자배당을 할수있어다며 2011년도 화순신협은 보다 큰 믿음과 혜택을 드리는 조합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님의 건승을 당부드렸다.

화순신협은 1980년 창립되어 김충현 초대이사장의 헌신과 노력속에 성장하여 2010년말 자산 기준 약500억원의 자산성장으로 화순지역 경제발전에 큰공헌을 해왔다.

신협은 향청리에 본소를 두고 광덕지소를 운영하므로써 조합원들의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화순신협은 문명용 이사장,박진수 부이사장 및 이사,감사님을 비롯 실무를 총괄하는 박홍래 전무이사와 15명의 직원들이 하나되어 서민 맟춤형 서비스로 믿음과 다양한 혜택으로 조합원들의 재테크를 책임질수 있는 조합으로 거듭날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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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의 참모습을 볼수있는 "조합원들의 사랑의 선물 나눔잔치 조합원들이 정성껏 기증한 선물을 추첨을 통하여 서로 나누는 행사"를 끝으로 더욱 발전된 한해를 기약하며 31차 정기총회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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