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식 화순군수, 섬김의 자세로 임하겠다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일 오전 9시 군청 신관 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홍이식 군수는 700여 군산하 전공직자들에게 희망을 가슴에 품고
5월을 시작하자고 말하면서,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솔선 수범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아울러 공직자 처우개선과 당부말씀으로 공정한 인사와 직원후생복지를 약속하였으며, 후속인사는 업무가 파악된 후 직원들의 성과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의 소신 있는 책임 행정과 정치적 중립자세, 민원인에 대한 신속 친절을 당부 하였으며, 3년 임기동안 소통과 화합을 통한
민심통합, 모두가 함께 잘사는 복지 화순,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로 서민이 행복한 고장,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풍요로운 화순을 건설해 나가는데 군민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였다.

이어서 홍 군수는 5월중 중점 주요시책 사항으로 신속한 선거공약 계획수립, 주요업무 추진, 조기집행, 적기 영농 추진 등 각종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시에 개최된 실.과.단.소장, 읍.면장이 모두 참석한 확대 간부회의에서는 도지사 시군 순방 차질 없는 준비와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호남권 유치 서명운동 적극 참여 등을 당부했으며, 공직자의 능동적이고 변화된 자세와 열린 사고로 주요 현안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