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이양면민의 날 및 제8회 능주면민의 날 행사가 화창한 5월의 푸르름속에 지역주민들과 향우회원들의 열기속에 각각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양면민의 날 행사에는 최인기 국회의원, 양경수. 구복규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이양면민등 1,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면민들은 윷놀이, 게이트볼, 훌라후프, 줄다리기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안부를 묻으면서 친목을 다졌다.
홍이식 군수는 “지역의 특화작목인 한약초를 집중 육성 날로 살기 좋은 전원 농촌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면민 모두가 서로 화합된 가운데
이루어낸 결과로써 주민 삶의 질이 피부에 와 닿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홍 군수는 임기 3년동안 군민 대통합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화순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지역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염원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간 친목 도모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승화되길 기원한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고향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곧이어 11:00에 열린 능주면민의 날 행사는 옥내 행사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다.
면민의날 표창 대상자로 ▲효부상(면장) = 파드트라캐위차위 ▲효자상(면장) = 고광희 ▲효자상(번영회장) =허영준, ▲효부상(번영회장) = 강효심,
▲효부상(분회경로당회장) = 최영희등이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홍 군수는 “ 지역 어르신들을 뵙고 보니까 너무나 마음이 포근하여 시집간
딸이 친정에 온기분이라며” 행사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중앙에서 많은 예산을 부지런히 따오도록 노력하겠으며, 화순군에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는 그런 깨끗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 군수는 화순 발전을 위해서 어르신들께 정책 자문도 받아 가면서 우리
화순이 질서가 있는 명품 화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행사 관련 사진첨부 합니다 )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