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포상 늘려 군민 군정 참여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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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포상 늘려 군민 군정 참여에 활력"



4.27재․보궐선거로 당선된 화순군 제45대 홍이식 군수는 군민 중심의 포상지침을 새롭게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군정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군정참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군수 포상지침을 새롭게 마련했다.

새 포상지침에 따르면 기존 256명에 달하던 포상규모를 326명까지 확대하여 군정 주요시책 추진에 앞장서는 기관·단체 및 민간인의 포상 비율을 대폭 확대하였고,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군민 화합과 통합을 이루어 군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숨은 유공자를 찾아 다양한 민간인 포상자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어 매월 정례조회 시에 표창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군정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봉사상을 신설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표창을 실시하여 친절한 공직자상 정립과 사기진작을 위해 해외 시찰을 다녀오는 특혜도 주어질 예정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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