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화순군지부(지부장 류철환)는 6월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순군민에게 무료로 공연된 국립민속국악원의 신(新)판놀음 공연장에서 700여명의 입장고객 에게 껍질째 먹는「안심사과」를 무료로 나누어 주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안심사과 나눔 행사는 지난 달 농협 전산장애로 인하여 고객들께 불편을 끼친데 대하여 화순군지부 전 직원이 사과를 드리며, 든든하고
안심할 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나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평소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화순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하였다고 한다.
한 입장고객은 화순군민들 행사에 농협이 찾아와서 말로만 들어본 껍질째 먹는「안심사과」를 나주어 주어 생전처음 먹어보았다며, 농협
직원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어 더욱 맛있는 것 같다며 역시 농협이 최고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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