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정신에 투철한 전문가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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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정신에 투철한 전문가가 되라

최인기 국회의원, 6월 24일 화순군 관내 16개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45명 국회견학 격려


최인기 국회의원(화순ㆍ나주/민주당/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6월 24일 화순 JC 회장단(회장 김용근)의 인솔로 국회 견학을 온 화순군 관내 16개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45명을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실로 초치, 대한민국 국회가 하는 일과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하여 특강하고, 조촐한 다과를 베풀었다.

최인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화순 JC가 매년 화순군 관내 초등학교 회장단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국회견학 등 서울 방문을 추진해온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생들에게
「최인기 국회의원의 염원은 화순군민과 함께 잘 사는 화순을 만드는 것이다.」
「초등학교때 원대한 꿈을 갖고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학업에 정진해야 국가사회가 필요로한 인재가 될 수 있다.」
「한가지만은 꼭 잘하는 사람, 프로정신에 투철한 전문가가 되야 한다.」
「국제화ㆍ세계화 시대에는 영어ㆍ컴퓨터는 필수로 잘해야 무한경쟁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그동안 화순군 관내 6개 초등학교 운동장을 잔디운동장(인조 4곳, 천연 2곳)으로 바꿨으나 화순군 교육재정이 워낙 열악해 아직도 초등학교에 잔디운동장 설치가 안된 곳이 많다며, 미래에 화순군과 우리나라를 책임질 어린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전남도 교육청 등과 협의하여 조속히 모든 학교에 잔디운동장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끝.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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