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총장 화순군수 당선 축하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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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총장 화순군수 당선 축하패 전달

광주대 동문 지역사회 발전 역할에 긍지와 자부심



홍이식 화순군수는 4일 광주대 김혁종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7명, 광주대 동창회장 박남수등 회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축하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광주대 출신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모교의 명예를 빛내주신 분들에게 축하를 하기위해 정례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군수 취임이후 일정상 오늘 축하패 전달식을 갖게 된 것이다.

김혁종 광주대 총장은 광주대에서는 매년 40여명의 광주시, 전라남도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배출하고 있어 대학의 발전 뿐 만아니라 광주ㆍ전남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홍이식 군수는 답례 인사로 “선거기간 동안 모교 동문여러분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평생 잊지 않고 갚아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누구보다도 호심학원에 관심과 애착이 많이 가는 곳으로 故 김인곤 총장님과의 적지 않는 인연을 강조하고 은사님이시기도 하셨다면서 자랑스러운 제자가 있다고 격려를 해주신 것이 생생한데 전 총장님께 이런 영광을 받치지 못한 것을 제자로써 아쉬움을 갖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4.27 지방선거에서 나타났던 민심의 뜻대로 화순을 바르게 변화시키고 새로운 화순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여러 가지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전원도시 명품 화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광주대인 명예에 누가 되지 않는 화순군을 잘 만들어 오늘 행사의 의미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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