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은 19일 군수실로 전직군수를 초청하여 군민 화합방안 등에 대해 전직군수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회윤, 임흥락, 정치환 등 세명의 전직군수가 참석하여 군 발전과 군민 화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직 군수들은 홍이식 군수의 군민 화합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으며 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화합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홍군수를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홍이식 군수는 지난 4월 28일 취임 이후 소통과 민심통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 화합을 이루어 내고자 의원간담회, 당정 정책간담회, 4. 27. 군수출마 후보자 간담회, 군 단위 기관장 회의,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해 왔으며, 읍면단위 체육대회, 동문행사, 직능단체 모임,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화합을 여망하는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등 바뿐 일정을 소화해왔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과 군민들은 홍 군수의 군민화합을 위한 열정적인 노력과 모든 군민을 포용하고 안고 가는 화합의 정치는 전반적으로 군의 분위기를 안정시켜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으며 민심통합에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는 분위기이다
홍군수는 화순군의 가장 큰 숙제는 군민 대통합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각계각층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민심통합을 이끌어 내어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이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