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찰관, 화순경찰서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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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찰관, 화순경찰서장을 만나다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9월 23일 10시 4층 적벽마루에서 충남 청양대학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곽영길) 학생 65명의 경찰서 방문을 받고 ‘화순경찰의 약속’ 영상물 시청, 경찰서장 특강 등으로 경찰을 준비하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 서장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강한 신념과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 전문지식을 배양해야한다”라며 미래의 경찰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현재의 경찰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친구들 한명 한명을 진심으로 대해 인간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바른 인성 함양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꿈을 지향점으로 두고 힘차게 달려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현직 경찰서장의 강의를 듣고 이번 강의를 토대로 경찰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고 무엇을 생각하며 어떠한 경찰이 되어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감명을 받았다"며 강의를 마치고 돌아서는 윤 서장을 붙잡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느낄 수 있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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