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심부름 잘 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심부름 잘 하겠습니다”

송영휴 화순군의원 다 선거구(능주․한천․춘양․이양․청풍․동면․남면․동복) 무소속 예비후보는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끝까지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27일 능주향교에서 열린 제36대 문병운 전교 취임식에 참석, “24시간 발로 뛰며 효도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웃을 섬기는 참신한 군민 후보임을 자처하는 송영휴 예비후보는 작은 민심도 태풍처럼 듣는 군민의 진정한 참 일꾼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65세 이상 건강 돌보미 관리와 장수(長壽) 수당 지급 등을 제안했다.

송영휴 예비후보는 롯데 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유통사업본부 등에서 13년간 근무한 농산물 유통의 마케팅 전문가로서 화순유통회사의 투명한 경영을 촉구하는 것은 물론 화순 농업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