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화순군지부 자원봉사단(단장 류철환)은 9월 26일(월) 청풍 신리 오윤순(88세) 독거노인 가정을 끝으로 13차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벽지 및 창호 도배, 장판 교체, 식기 세척, 노후된 전기시설 교체, 청소 등을 실시하였다.
농협화순군지부는 지역민과 각 지역농협 그리고 화순지역자활센터와 공조하여 입체적인 봉사활동으로 실시 하였으며
올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13회를 포함하여 2007년부터 총 27가구을 실시 함으로써 명실상부 지역민을 위한 최고 봉사기관으로
거듭나는 확고한 계기를 만들었다.
류철환 지부장은“농협은 항상 지역민의 어려움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수혜농가가 보다 양질의 삶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