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초도순시 ‘군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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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초도순시 ‘군민과의 대화’

홍이식 군수, 28일부터 “군민통합 실현”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4.27 군수 재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취임 후 군민에게 감사의 인사와 군정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28일부터 읍‧면을 순회방문 할 계획이다.

초도순시 일정이 다소 늦어졌던 점은 전직 군수, 군수 후보자 간담회,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통하여 군민통합 방안이 무엇인지 자문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고 공약사항 추진계획 수립, 국비확보 등 바쁜 군정의 일정 때문이었다.

이번 초도순시는 그 동안 몇 차례 선거로 인하여 반목과 갈등으로 얼룩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소통과 군민 화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의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추진과 공약 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군정운영방향과 군정시책을 설명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4.27 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된 홍 군수는 군민이 바라고 있는 점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확인하여 임기 내 군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만들어 가겠다는 군민과의 약속과 함께 반목과 갈등으로 소원(疏遠)해졌던 있는 민심을 통합하는데 군민의 참여와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도순시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노인을 달을 맞이하여 읍면의 경로잔치의 행사에도 빠짐없이 방문하여 경로효친의 정신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홍 군수는 이십여년간의 풍부한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황소처럼 우직하게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급하지도 늦지도 않는 친서민적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군수의 읍면 초도순시는 28일 능주면, 한천면, 11월 2일 이서면, 3일 동복면, 7일 청풍면, 이양면, 8일 남면, 동면, 9일 도곡면, 도암면 10일 북면, 화순읍으로 읍면 초도순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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