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정서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군, 경찰서, 한국음식업중앙회 화순지부가 단속반을 편성하여 광덕로와 중앙로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도로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배너)과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정비하였으며, 광고물에 대한 건전한 주민의식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했다.
군은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으로 아름다운 거리, 깨끗한 화순을 만들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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