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에서는 12월 22일 화순군 춘양면 소재 음식점에서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화순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장(회장 김영희)을 비롯한 여경 멘토들은 연말․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의경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윤명성 서장은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군복무에 임하고 있는 전․의경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으며,
경기도 남양주가 집인 공세훈 일경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들과 가족생각이 많이 났는데 맛있는 중국음식을 제공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보다 성실한 복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는 지난 2005년 화순군 관내에 거주하는 주부 중에서 신망이 두텁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어머니들로 구성되어 전의경 위문 및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여경멘토 또한 전의경 복무생활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하여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에 많은 공헌을 해 오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