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협 정기총회 성료

화순신협 문명용 이사장의 기념사 모습

화순신협 32차 정기총회가 2월11일 화순군민회관에서 문명용 이사장 및 신협 임직원과 5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 애애한 분위기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화순신협은 1980년 설립되어 서민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경제의 큰 활력소 역활을 하면서 알찬경영과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며 자산규모 500억원대의 금융기관으로 화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순신협 문명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안정적인 대출처 발굴에 총력을 다하여 여유자금의 안정적 운용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자산건전성 분류 기준 및 대손 충당금 적립률을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여 건전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순신협이 어떠한 시련에도 헤쳐 나갈수 있도록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할것을 당부했다.

박홍래 화순신협 전무이사는 " 주변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을 믿고 도와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 한분 한분을 주인으로 모시면서 신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솔선수범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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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신협에서는 매년 정기총때 마다 조합원 한분 한분의 선물을 기증 받아 사랑의 선물 나눔잔치을 하고 있어 모두가 함께하고 참여하는 행사로써 정기총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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