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의원이 9일 화순리조트 개발현장을 방문하고 화순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미래형 관광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개발계획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화순리조트(대표이사 김창호)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대체산업개발 사업수행을 위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 화순군, 강원랜드 등이 함께 출자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금년 말 착공하여 2014년 스파시설 준공, 2015년 까지 콘도형 연수시설 및 편의시설 등 모든 시설물을 완벽하게 갖출 예정이다.
김창호 화순리조트 대표이사는 “명품의 온천 및 휴양시설을 개발하여 화순의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희룡 의원은 “사업성을 고려하여 화순지역을 방문한 손님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리조트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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