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署 문홍기 경사, 베스트 정보관 선정

화순경찰서 정보보안과 문홍기 경사가 2/4분기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정돼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능주파출소 이규선, 김귀호 경사가 중요범인 검거한 공을 인정받아 안재경 전남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문홍기 경사는 전남청 관내 21개 경찰서 외근 정보관들을 대상으로 정책자료 및 상황보고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2/4분기 우수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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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파출소 이규선, 김기호 경사는 지난 7월 21일 춘양면에서 순찰근무 중 1톤 트럭을 이용, 복숭아를 훔치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 추적․검거하는 등 농산물 절도 예방에 공을 세웠다.

안재경 청장은 이날 화순경찰서를 방문, 문홍기 이규선 김기선 경사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 노고를 치하하며 “항상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성실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