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태풍피해 복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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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태풍피해 복구에 동참



화순군의회 (의장 박광재)에서는 9월 4일 도곡면 신덕리에서 태풍 볼라밴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600평에 대한 철거 작업을 실시 하였다.

태풍 볼라밴이 휩쓸고 간 직후 현장을 돌아본 결과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관내 어려운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기로 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당초 제185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계획하였으나 집행부의 태풍 피해복구 작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생략하고 피해 농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자 복구 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 태풍으로 인한 군민들의 아픔이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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