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전환을 통한 기존 회의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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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을 통한 기존 회의 탈피

8월중 화순군 확대간부회의 능주면 회의실서 개최

화순군(화순군수 전완준)은 8월13일 매번 군에서 개최되던 8월중 확대간부회의를 능주면 회의실로 옮겨 개최하여 면 직원들이 군 행정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풍류문화큰잔치,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농업기술센터 개관 준비 등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 및 각 읍,면장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산적인 회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 군수는 3년이 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비전 1030 추진전략에 맞추어 경제, 농촌, 사회복지, 교육 등 분야별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직자로써 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니 고생스럽더라도 우리 화순에 발전의 기회가 왔을 때 진일보하자고 격려.

특히, 오는 9월 18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개관으로 본격적인 스포츠 문화산업의 융화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화순군의 역사, 전통, 문화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될 것이니 모든 군민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화순군 공직자들이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고 면정 체험 시 만나는 주민들마다 공직자들을 칭찬 하더라며
긴 장마 끝에 시작되는 본격적인 더위에 군민들이 전염병, 식중독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전완준 군수의 능주면과 동면 면장 체험을 비롯하여 앞으로 읍.면장, 실.과.단.소장이 함께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동부권과 서부권을 번갈아 가면서 현지 읍.면에서 개최키로 하는 등 군민을 위한 화순군 공직자들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신선한 격식 파괴는 계속될 것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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