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휴양림 입구 소규모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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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휴양림 입구 소규모 쉼터 조성

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휴양림 이용객 편의 제공



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지사장 박철량)에서는 화순 한천면 오음리 3구 한천휴양림 입구에 약 250㎡에 여름철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쉼터에는 사업비 약 9,000만원으로 정자형 파고라 3동, 휴식용 의자 3개, 야외용 운동기구 3개, 주변 조경 등을 조성하였으며 여름철 이용객이 활용할 수 있어 쉼터로써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홍이식 군수는 “쉼터의 규모가 작지만 아담하여 주변 여건과 잘 어울리며 여름철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물을 광해관리공단에서 조성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철량 호남지사장은 “과거에 광산지역에서 휴양림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어 여름철에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으나 마땅한 휴식공간이 부족하여 소규모의 쉼터를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에 대하여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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