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수권한대행 부군수에 김연태씨 발령

신임 화순군수 권한대행 김연태 부군수

화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가 1월 1일자로 바꿔진다.

화순부군수로 군수 권한대행을 해 오던 민종기 부군수가 도의회 사무처 의정지원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신임 화순부군수에 김연태 전남도청 투자정책국 기업유치과장이 발령됐다.

이는 전남도가 27일 발표한 인사발령에 따른 것인데, 군수가 공석중인 화순군의 부군수를 바꾼 것은 이례적인 인사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전남도가 27일 오후 1월1일자로 발표한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 - ▲F1대회 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최종선

지방부이사관 전보 - ▲본청 행정지원국장 이점관 ▲본청 해양수산국장 정병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윤광수 ▲고위정책과정 교육 이인곤 ▲여수부시장 이호경 등 6명

지방서기관(4급) 전보 - ▲의회사무처 의정지원관 민종기 ▲의회사무처 입법지원관 이재철 ▲행정지원국 인력관리과 최강수 ▲행정안전부 복귀 황기연 ▲본청 정책기획관 정승준 ▲곡성부군수 이광수 ▲화순부군수 김연태 ▲해남부군수 배택휴 ▲장흥부군수 윤승중 ▲진도부군수 최성현 ▲F1대회 지원담당관 강효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관리부장 최두주 등 12명

그리고 - ▲장태기씨, ▲노두근씨 ▲박양종씨 등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