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지역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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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지역의 희망입니다”

전완준 군수, 노인일자리 사업 격려

전완준 화순군수의 노인 일자리 격려모습
“어르신들이 지역의 희망입니다”
전완준 화순군수가 이른 아침에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격려했다.
전 군수는 1일과 2일 오전 7시 화순군 화순읍 광덕리 부처샘 광장에서 이른 새벽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1백여 노인들에게 “건강도 지키고 지역발전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십시요”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분들이 일자를 가질 수 있게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화순에 온 외지인들이 거리가 깨끗하다며 좋은 인상을 받는 것은 바로 여러분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어르신들끼리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며 좋은 친구도 사귀는 만남의 기회로 활용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전 군수는 “오는 10월 노인복지센터가 완공되면 웃음과 건강을 선사하겠다”며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의 노인일자리 사업장 시찰엔 강순팔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과 임지락의원도 동행했다.
강 위원장과 임지락의원은 “의원들도 해외연수비를 반납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에 일조했다”며 “군수님이 예산을 많이 따와 화순이 다른 지역보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많이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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