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사절단 대거 화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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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주한외교사절단 대거 화순에!

풍류문화큰잔치 한국 전통에 “관심”

주한 외교사절단이 대거 화순에 내려온다.
12일 화순군(군수 전완준)에 따르면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2회 화순풍류문화큰잔치 개막식에 온두라스, 튀니지 대사를 비롯한 17개 국가 외교사절단 4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일본, 러시아, 베트남, 루마니아, 과테말라, 슬로바키아 국가 등은 부대사 혹은 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일부 국가에선 대사관 직원들이나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는 것.

이번 화순풍류문화큰잔치엔 중국 인민일보, 법제일보를 비롯해서 일본 동화연합신문, 프랑스, 독일 등지의 유력 신문 방송 통신사에서 취재원을 파견 열띤 취재경쟁을 벌인다.

이들 주한외교사절단은 14일 개막식을 참관한 뒤 오후엔 화순군 도곡면 스파랜드에서 전완준 화순군수가 베푸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화순군과 국제친선클럽은 지난달에 2009 제2회 화순풍류문화큰잔치 초청장을 각 국 대사관에 발송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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