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소리 |
울고 웃다보니 하루해가 짧아요!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주최하고 있는 2009 풍류문화큰잔치가 풍요로운 가을 들녘만큼 넉넉한 웃음과 가슴속에 응어리진 울음보를 터뜨리고 있다.
화순풍류문화큰잔치 우리가락 “좋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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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쌍산의소 의병놀이(이양면)에 이은 상여소리(북면) 공연은 이번 풍류문화큰잔치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로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에콰도르 출신의 5인조 인디안 음악 그룹 공연도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안동 하회탈 별신굿은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내용으로 많은 교훈을 안겨준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화순풍류문화큰잔치 ‘화순인의 삶과 문화를 찾아서’는 지난해보다 한결 다듬어진 내용과 진행으로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결에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