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소리 오성2차아파트 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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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소리 오성2차아파트 마을회관 준공

화순군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화순군(군수 전완준) 화순읍 계소리 오성2차 아파트 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하는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가 7일 오전 아파트 광장에서 열렸다.

화순군은 ‘잘 사는 화순건설’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화순군은 올해 2,400만원을 들여 오성아파트 내 마을회관(43㎡)을 신축,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이 밖에 화순군은 올해 1억원의 사업비로 오성아파트 지하주차장 방수시설을 보수하는 한편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마무리했다.

전완준 군수는 “잘 사는 화순건설을 위해 비전1030으로 요약되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현재까지 잘 이행하고 있다”며 “비전 10은 우리의 꿈이고, 목표 30은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전 군수는 “관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회복지 예산을 대폭 늘리고, 교육관련 지원예산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며 “하니움 개관으로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정치인은 무엇보다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봉사와 희생의 정치를 실현하려는 철학을 잘 이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표영팔 오성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조준성 생활체육협의회장에게 “매년 쌀을 지원해 주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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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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