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안병호)는 대통령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천명과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청렴도에 대한 평가가 미흡한 실정에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2차 단속기간(2010. 1. 1~6. 30)을 선정,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국가청렴도를 제고하고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기어코자 토착비리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28일 개최한 현판식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하여 토착비리 척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직원이 동참하여 국가청렴도 제고의지를 다졌다. 수사과장은 토착비리 신고센터가 설치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 전담 상담요원을 지정하여 신고 즉시 상담 및 수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었다.
화순경찰은 최근 만연되고 있는 공직, 토착, 사이비기자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척결을 위해 경찰수사역량을 총 동원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고 평온하고 안전한 사회기반 구축과 공감 받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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