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참된 선거 문화를 만들고자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주 관: 열린 화순인
화순을 사랑하는 “열린 화순인”은 앞으로 치러질 지방선거에 네거티브(부정적인) 선거를 추방하고 돈 선거를 철저히 감시하여 깨끗하고 참된 선거풍토를 만들고자 성명서를 발표한다.
화순군은 민선 3.4기 4번의 선거를 치루면서 지역발전이 후퇴되었고 선거 후유증으로 지역민들의 갈등이 고조되었던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아울러 최근 1년 동안의 사건 사고를 보면 과거의 망령이 되살아나 화순군의 이미지는 실추 되었고 군민들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졌다.
이에 “열린 화순인”은 지역의 사회단체의 자문을 구하고 “선거 감시단”을 출범하여 앞으로 치러질 지방선거에 불법을 막아 공명선거와 원칙적인 대안을 제시해서 화순군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군의 위상을 높여 청렴한 화순군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겠다.
불법적인 선거로 화순군을 혼탁하게 만들고 비방과 흑색선전을 난무하여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과감히 낙선운동을 펼쳐서 법의 심판과 함께 군민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다.
민선 5기의 지방선거에서는 돈 선거는 물론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화순군의 이미지를 실추해서는 안 되며 깨끗한 정치. 생산성 정치. 도덕성 .청렴성 . 전문성. 자질성 등을 골고루 갖춘 후보자가 승리하여 다시는 불법선거를 치루는 후보자에게는 과감히 철퇴로서 응징 할 것이다.
군민이 힘을 합쳐서 화순군을 부흥시키고 노력해도 부족한 현실에 일부 출마자의 부적절한 언사와 처신으로 군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결코 있어서도 안 된다.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정책적인 대안보다 서로를 헐뜯으면서 비방과 갈등을 유발시켜 군민을 우롱하는 후보자는 당연히 군민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며 적극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
후보자는 화순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정치인을 발굴 검증하여 희망의 화순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열린 화순인”은 먼저 선거법 관련 “대한민국헌법”과 “지방자치법”에 의한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공정히 행하여지도록 하고 선거와 관련한 부정을 방지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정치의 발전”을 위해서 성명서를 발표한다.
*우리의 주장*
“열린 화순인” 을 비롯한 32개의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은 이제 오늘의 화순군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큼은 화순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지도자 선출에 앞장서야 한다. 또 정치권이 벌이고 있는 각종 혼탁한 선거분위기 조장도 우리 군민들의 힘으로 막아낼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하나. 정치권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정착에 앞장서라.
하나. 정치권은 네거티브적 혼탁 선거전을 즉각 중단하고 “생산적인 정책으로 ” 승부하라.
하나. 정치권은 지역분열과 군민 갈등을 조장하는 선거 전략을 즉각 중단하고 군민 통합에 앞장서라.
하나. 정치권은 “포플리즘” 정치형태를 중단하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 낄 수 있는 “공약 개발”에 주력하라.
하나.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일부 언론이나 일부 단체의 지나친 선거 개 입을 엄중히 경고한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열 린 화 순 인*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