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홍이식,구충곤도의원,강순팔,오방록,조유송,임지락군의원,조백환 노인회장,이두호 민주당 최인기 의원 후원회장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양경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뿌린 씨앗이 나로 인해 죽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남에게 부끄러움 없이 성실하게 농사를 지으며 농촌에서 살아왔다”며 그동안 축협조합장을 12년 재직하면서 모든 열정을 바쳐 노력해왔고 가정보다도 조직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아무런 대과없이 임무를 마치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스스로 출마를 포기하여 축협의 화합과 좋은 미덕의 선례를 남겨왔다"면서 그간의 경함을 살려 풍료롭고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는 농촌으로 발전하는데 한몫을 하고자 도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보에게 여기에 참석한신 모든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양경수 예비후보는 "心美世美"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살아왔다며 "내 마음이 아름다워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볼수있고 내마음이 아름다워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수있다"면서 꿈과 희망이 있는 살맛나는 농촌건설!
이것은 저의 꿈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길 바란다면서 생활정치인으로서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두루 아우르는 생활정치를 펴겠다는 소신을 갖고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될것을 약속했다.
조백환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고문이며 화순군 노인회장은 축사에서 “양경수 예비후보는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은 준비된 도의원으로 깨끗한 정치를 펼 것이며 ,김형애 후보 부인은 효부상을 수상한 동반자로써 사회와 가정에 귀감이 된다"면서 두분에게 격려의 박수로 축사를 가름했다.
이두호 민주당 후원회장도 축사를 통해 “양경수예비후보는 축협조합장의 경험을 살려 전남도를 변화시켜 농촌을 더욱 부농으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며 도의회에 입성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라”고 당부했다.
<>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