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병원"외국인 환자 치료 지정병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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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전남대병원"외국인 환자 치료 지정병원" 유치

최인기 의원“우수의료 기술육성 사업 11억원”확보


최인기 국회의원이 중앙정치권에서 다시 한 번 거물 정치인의 힘을 과시했다.

최인기 의원은 지난 3월 12일 화순군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외국인 유치를 위한 지역 선도 우수의료 기술육성사업 지정을 건의 받고, 복지부 장ㆍ차관 실ㆍ국장 등을 상대로 화순은 대한민국의 의생명과학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되어야하며, 지역 의료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 의료수준의 상향평준화 및 외국인 유치ㆍ치료를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가 절대 필요하다고 설득한 것이 선정에 주효 했다고 했다.

이 사업의 선정으로 우수기술 보유 지역의 직접적인 기술개발, 홍보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활동,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과 지자체 연계를 통한 지역특화 의료기술 개발, 외국인 환자 토탈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됨으로써 전남대병원은 물론 화순군의 이미지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기 의원은 앞으로도 화순을 대한민국 의생명과학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기존의 전남대 병원·녹십자는 물론 전대 의대 이전, 전대 의대 융합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국가예산 지원 등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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