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군의 수색작업을 모든 국민들이 초조하고 불안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군은 최후의 일각까지, 최후의 일인까지 찾아내겠다는 각오로 나서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정부는 관련 장병 가족들의 가슴 찢어지는 아픔과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서 최선을 다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조속히 사태수습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외부행사를 최대한 취소하고, 일요일엔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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