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식(52,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30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몰이에 나선다.
홍이식 예비후보는 6.2지방선거 광역의원(도의원) 화순2 선거구에 출마, 3선에 도전한다.
홍 예비후보는 춘양면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화순군의회 1대, 2대 의원, 전남도의회 7대 의원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8대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소식은 능주면 잠정리 능주초교 입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3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도의원 화순2 선거구에는 홍이식 예비후보와 김경남(60, 한나라당) 전 화순군의회 의장과 양경수(63,민주당) 전 화순축협장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홍이식 예비후보와 양경수 예비후보는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해 놓은 상태며 민주당은 내달 12일 국민참여방식의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을 실시,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경남 예비후보의 경우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은 했지만 한나라당 후보로 화순군수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개소식 문의 : 홍이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061-371-7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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