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수 예비후보 이윤모 선거사무실 개소

깨끗한 정치로 화순을 확 바꿔보겠다며 참신한 이미지와 풍부한 행정경륜을 가지고 화순군수에 도전장을 낸 풍부한 행정경륜을 가지고 화순군수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화순군수 이윤모 예비후보가 4월3일(토) 오후 2시 화순읍 만연리 화순우체국 옆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정년을 4년여 남겨둔 상황에서 전남공무원교육원장 재임 중 명예퇴직을 한 이 후보는 도덕성과 청렴성, 불굴의 의지와 집념, 인간중심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고향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의지를 밝힌바 있다.

지난해 12월 5일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지지기반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이윤모 후보는 행사장 마다 8순의 노모를 항상 모시고 다녀 다른 후보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부모공경과 자식사랑의 귀감이 되며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의 인사로부터 입당을 제의 받고 지난 3월 18일 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이 후보는 3월26일 하니움 체육관에서 갖은 정견발표회에서 서민대중과 함께 하는 군수,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군수가 될 것이며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는 군수가 될 것이며3월26일 하니움 체육관에서 갖은 정견발표회에서 서민대중과 함께 살맛나는 아름다운 화순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참신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급부상하고 있는 이윤모 후보가 그동안 여러 면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화순의 이미지를 쇄신시켜 나아갈 인물로 탄생할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