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응원나온 주민과 자원봉사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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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응원나온 주민과 자원봉사자 만나

“고향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 살기좋은 지역 만들겠다”약속


임호경 예비후보가 제 49회 도민체전이 사흘째에 접어든 오늘 우리 지역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경기장을 방문하여 응원 나온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자리에서 고향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도민체전이 순조롭게 치러지는 것은 바쁜 일과 중에도 이렇게 응원을 나와 준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정의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개발과 실천을 통해 우리 화순을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호경 후보는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시면서,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놓지 않겠다”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호경 후보는 능주고등학교 체육대회를 방문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문계고등학교 정원비율 조정과 제일중학교의 광덕택지 이전을 통한 통학문제의 해결, 초등학교 개설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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