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단식은 4. 27~ 4. 30까지 4일 동안 “문화중심 화순에서 하나 된 건강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던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축하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투혼을 불사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해단식에서 임근기 화순군수 권한대행은 “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이룩하는데 물심양면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종목별 협회장님과 체육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 공직자와 7만 군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한 덕택으로 성공한 문화체전이 되었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고 말하고,
또한 내년 나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남도민체전에서는 종합 5위 진입을 목표로 노력하여 다시 한번 테라피의 고장 화순의 명예를 드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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