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양경수 도의원 후보 사모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5월 21일은 음력 4월 8일로 자비로운 부처님이 오신 날 입니다.
또한, 오늘은 부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반쪽이 두개가 아니라 하나의 전체가 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기도 합니다.
기호2번 양경수 도의원 후보는 부인 김형애(金炯愛)씨에게 늘 미안함이 많습니다.
의사인 장인 어른 아래에서 곱게 자란 아리따운 아내!
1966년 결혼하여, 자신을 믿고 시골 화순으로 시집을 와준 아내 !
사법고시 준비를 중도에 포기하고 늙으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농촌에 정착했지만
이제는 고인이 되신 시부모님을 40여 년간 지극 정성을 다하여 봉양해준 아내!
1977년부터 부녀회장직을 수행하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10여년 동안 보살피고
마을 경로당의 노인들과 독거노인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안부를 살폈던 아내 !
막내 딸을 교통사고로 잃고 아파할 때도 잘 견뎌준 아내!
화순성당에서 외롭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목욕봉사를 매주 즐겁게 하던 아내!
더운 여름날!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준 아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12년 동안 화순축협 조합장으로 활동 했을 때 비닐하우스
축사의 소 키우는 일을 묵묵히 해준 아내!
화순 애향클럽 회원들과 함께 구석구석 많은 봉사를 해준 아내!
작년에 제28회 화순군민 “효행상”을 받은 아내!
어제 밤 잡아 본 당신의 손이 거칠어 졌고 얼굴은 햇빛에 많이 그을렸습니다.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제게 말합니다!
지금의 양 경수가 있는 것은 다 아내 덕분이라고……
오늘 부부의 날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참아주며 함께 해준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받은 끝없는 사랑을 이제는 “화순의 꿈과 희망, 행복, 발전, 화합, 미래” 를 위해
화순군민과 함께 아낌없이 나누겠습니다.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