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정종준(54)씨가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정씨는 현재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역사 드라마‘거상 김만덕’에서 서문객주‘무맹달’역할을 하고 있다.
‘달콤한 스파이’(2005) ‘토지’(2003),‘위풍당당 그녀’(2003),‘달콤한 신부들’,‘삼박골 보리밭’(1988) 등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종준씨는 25일 오후 2시 구충곤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화순읍 상가방문에 이어 오후 6시 30분 금호아파트 네거리에서 열리는 합동유세에서 찬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금호아파트 네거리 유세에는 최인기, 강기정 국회의원이 연사로 나서는 한편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능주장에서 최인기 국회의원과 홍이식 도의원이 구충곤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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