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야영장에서 탄소중립 실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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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야영장에서 탄소중립 실천했어요”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탄소중립 주간 운영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도원야영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주간행사를 운영했다.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도 탄소중립을 쉽게 실천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도원야영장 이용객들은 탄소중립 실천 빙고 게임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나만의 화분 만들기, 그린포인트 적립하기, 야영장 주변 정화 활동, 분리수거 세분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야영객들은 ‘많은 국립공원 야영장을 다녔지만, 가져온 페트병을 활용하여 식물심기 체험은 처음이었다.’ , ‘ 가족들과 야영 하면서 환경도 지킬 수 있어 특별하고 보람된 경험이었다.’ 등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장필재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야영객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도원야영장이 탄소중립의 거점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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